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많이 화를 내는 이유
우리 뇌에는 나를 인지하는 영역
그리고
타인을 인지하는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와 가까운 관계일수록
나를 인지하는 영역에
가깝게 저장되어있다고 한다.
문제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사람을 나와한 몸이라고 착각해서
자꾸 통제하려 한다는 것.
상대가 내 맘처럼 통제되지 않으면
함부로 화를 내고 상처를 준다는 것.
주로 사랑하는 부모님 ,
사랑하는 배우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그렇다고 한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1m 거리를 두고 상대를 바라보고
상대를 생각해야 될 필요가 있겠구나 싶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상대가 곧 나는 아니니까.
가까운 사이일수록 필요한 건,
기대나 욕심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니까
상대가 나는 아니기에.....
좋은 글, 명언

우리는 왜 화를 낼까?
상황을 통제하지 못할 때 화를 낸다.
사자, 호랑이는 화를 내지 않는다.
상황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통제하지 못할 때 개가 짖듯이.
화내는 사람을 보면 그래서, 연민을 느껴야 한다
화를 내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화를 낼까?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낸다.
왜?
나를 생각할 때 쓰는 뇌가 있는데,
나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일수록 나의 그 뇌부위와 가깝게 저장된다
"그래서 나랑 엄마를 동일시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통제가 안 되면 화가 나는 거예요.
거울의 양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세상을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음을 무기력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각자의 인생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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