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치, 화법, 연설 이란? >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을 흔히 스피치라 한다. 스피치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글이므로, 논리적이며 객관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화제(話題)가 뚜렷하여야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하고 정확하여야 한다. 효과의 측면에서는 말소리의 음질, 말의 속도와 강약, 말에 따르는 몸짓과 태도, 시선의 방향도 중요하며, 청자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나 분위기나 상황에 유효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문제 된다.
화법의 기능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나 전달하려는 내용과 관련하여 구분된다. 청자가 모르는 사실이나 새로운 사실을 이해시키기 위한 기능을 설명기능이라 하고, 상대를 설득하여 어떤 사실을 믿게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기능을 설득기능이라 하며, 이야기 상대와의 친교적 기능만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환담기능이라 한다.
연사 한 명이 여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공적인 화법의 형태이다. 연설을 하기 위해 연사는 연설을 하게 될 시간적·공간적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청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연설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설의 목적을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청중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는 연설인지, 청중을 설득시키기 위한 연설인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연설인지 등의 그 목적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연설의 목적에 맞는 연설의 주제와 제목을 정해야 한다. 또한 주제를 드러내는 데 적절한 자료를 수집하고 필요한 것을 선정해야 한다. 연설의 목적·주제·청중의 지적 수준을 고려하여, 자료 조직의 원리에 따라 어떤 내용을 어떻게 조직할지를 결정해야 하며 결정한 후 개요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연설문을 작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작성된 연설문을 가지고 실제 연설을 하듯이 연습을 해야 한다. 연습 장면을 녹화하여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도록 한다.

< 말을 잘하기 위해 스피치를 해야 하는 이유 >
(1) 본인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
우리의 목표와 결단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그러한 내용을 실제 본인의 음성으로 발표할 때,
자신의 잠재의식이 깨어나 스스로 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바로 스피치를 통해서!>
(2) 다른 사업자들에게 정보 제공 및 교류의 수단
이 사업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 사업자들에게
전달하는 스피치 속에서 형제라인 사장님들은
이 사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3) 그룹이나 라인에 동기와 열정을 부여
홈미팅이나, 세미나, 랠리 등의 장소에서 행해지는 스피치는
그것을 듣는 여러 사장님들에게 간접 경험의 효과가 있습니다.
감동적이고 도움이 되는 스피치는
그 자리에 함께한 사장님들에게 많은 열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피치는 봉사이자 배려입니다.
그 라인의 스피치만 들어보면
그 라인의 사업이 잘되는지 잘못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스피치의 올바른 형식과 순서 요령 >
★ 스피치는 걸어 나가면서 시작하여 걸어 들어올 때까지가 모두 포함이 됩니다.
나가기 싫은 듯이 걷는다든지, 손을 주머니에 넣고 말한다든지,
몸을 흔들거나, 삐딱하게 서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 목소리는 크게 하는 것이 좋으며,
낮게 깔린 톤 보다는 약간 들떠 있는 듯한 열정에 찬 톤으로 힘찬 스피치를 해야 합니다.
★ 다음과 같은 순서와 내용을 담습니다.
(1) 지역 - “안녕하십니까? 부산과 서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2) 직급 및 성명 - “땡땡이 프랜차이즈 오너 누구누구입니다.”
(3) 직업 - “저는 현재 OO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or “전에는 OO에서 일했었고, 남편은 지금 OO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스피치에서 직업 소개는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입니다.
다른 걸 다 생략하더라도 직업만은 꼭 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직업 소개는 구체적일수록 좋으며, 자신의 직업 중 과거의 중요한 직업은 꼭 소개합니다.
(4) 내용 -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며,
제품 경험, 사업을 하는 이유, 꿈, 느낌 등을 전달합니다. 30~40초를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이달 목표 - “이번 달 목표는 10억 원입니다.” or "이번 달 직급 유지하면서 세미나에 두 분 안내하겠습니다."
< 스피치에서 반드시 주의할 사항 >
★ 스피치의 기본 원칙은
언제나 남을 배려한다는 자세로 임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스피치는
다른 사업자들에게 열정을 주지만,
잘못된 스피치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 시간 엄수!
★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닙니다.
사회자가 요구하는 스피치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먼저 본인의 표준 스피치를 적어 스폰서님께 보여드리고 1분의 시간을 초과하는지 시간을 재보아야 합니다.
* 사회자가 30초, 혹은 40초 스피치를 요구할 경우,
본인 스피치의 내용 부분을 적절히 가감하면서 시간을 정확히 맞추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만약 500명이 자리한 스폰서미팅에서 한 사람의 스피치가 1분 이상 늘어진다면
그 사람은 (500분)의 소중한 사업시간을 빼앗는 결과가 됩니다.
(2) 반성의 스피치는 절대 하지 않는다.
“제가요 이번 달엔 잘 뛰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타입의 스피치는 본인에게도 다른 사업자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에너지만 떨어뜨릴 뿐입니다.
설령 사업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본인의 결단과 목표만을 말해야 합니다.
(3)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스피치는 절대 하지 않는다.
“한다고 해봤는데, 영 안되데요.” 라든가 내키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하는 스피치는 오히려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4) 명령이나 권고성 스피치를 하지 않는다.
“저는 OO 하게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OO 하게 하세요.” 라든가
“우리 모두 OO 하게 합시다.” 같은 남에게 명령 내지 권고하는 스피치는 절대 금물입니다.
반드시 본인의 경험, 본인의 결단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저는 OO 하게 했습니다. 앞으로 OO 하게 하겠습니다.” 의 형식으로 합니다.
(5) 스폰서를 프로모션 하고 파트너는 프로모션 하지 않는다.
남들에게 제 자식 자랑하는 부모를 팔불출이라고 하듯이,
남들에게 스피치를 할 때 파트너를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달 대단하신 파트너 사장님들 덕에 제가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 절대 금물!!
→ “대단하신 OOO스폰서님의 안내를 그대로 따랐더니 이렇게 OO핀에 도달했습니다.”
스폰서 소개는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30초 스피치를 요구하는 자리에서는 스폰서를 밝히지 않아도 좋습니다.
세미나와 스폰서 미팅에서는 직스폰서와 상위마스타(혹은 하이마스타) 정도,
랠리에서는 업라인까지 소개하면 됩니다.
“제게 이 사업을 전달해 주신 분은 OOO스폰서님이시고, OOO스폰서님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OOO스폰서님의 안내로 이 사업을 시작하였고, 업라인 스폰서님은 OOO스폰서님이십니다.”
< 말을 잘하기 위한 스피치의 3원칙 요령 >
1. 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2. 남들에게 도움과 감동을 주는 스피치를 한다.
3. 언제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솔선하여 스피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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