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 추천, 세척법

커피전기포트

커피포트 전기포트 고르는 법 추천

1. 내부는 통 스테인리스일 것

커피 전기 포트는 구조가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만큼 성능보다는 위생이 중요합니다.
내부가 플라스틱, 유리, 스테인리스가 있으며
그중에 스테인리스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스테인리스는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가열 속도도 가장 빠르기도 하다.
그렇다고 스테인리스라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꼭 통으로 되어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부가 나뉘어 있으면 이물질이 낄 수도 있고
세척이 어렵기 때문에 꼭 통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중 단열 구조일 것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다가 손을 데어 본
경험 있으시죠 뜨거워도 겉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이중 구조로 표면에 열 차단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도 중요하고
커피포트의 표면이 뜨겁지가 않아 그만큼 안전합니다.

3. 소비전력이 높을 것

물이 빨리 끓어오르려면 소비전력이 높아야 합니다.
소비전력이 높다고 해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이 빨리 끓어오르면 그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시간도 짧아지므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 전기 포트 세척법

1. 구연산과 설탕을 이용하여 세척하는 법

전기포트 물때와 물 비린내 제거하는
완벽한 해결방법으로는 우선
포트에 물을 max까지 채운 후
구연산을 한 큰 술 넣어준다.
전기포트 뚜껑을 닫고 열을 가한 후
물이 끓고 나서 그 후로 10분 정도 때를
불려 준 후 안에 있던
물을 싱크대에 버려주세요
그리고 다시 물을 max선 까지 받아주세요
이번엔 아무것도 넣지 말고 맹물 그대로
끓여 주시면 됩니다.
좀 더 깨끗하게 하시고 싶으신 분은 맹물로
2회 끓여서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헹구어 준 후 뚜껑을 열어서
물기를 꼭 말려 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물비린내가 난다면
물기를 제거한 통 안에 하얀 각설탕이나
설탕을 조금 뿌려서 넣어 둔 후
뚜껑을 닫은 상태로 반나절 이상 두면
설탕이 잡내를 흡수해 물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진답니다.
여기서 그냥 설탕을 뿌리면 끈적임이 남을 수
있으니 작은 소주컵을 이용해서 소주컵 안에
설탕을 담은 후 소주컵을 그대로 넣어두고
뚜껑을 닫아 놓는 것이 좀 더 편할 것입니다.

2. 식초를 이용하여 세척하는 방법

물때는 대부분 알칼리성을 띠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때 산성 성분의 식초를 사용해 주시면
때를 분해시키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준비한 식초를 커피포트 안에 넣어 주세요
밑면에서 1-2cm 올라 올 정도로 식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수돗물을 max까지 채워주세요
스위치를 켜고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물이 끓고 난 후 10분간 두어 때가
불어나도록 기다려 줍니다
10분이 지나고 물을 버려 주고
수돗물로 다시 한번 끓여 주어 식초 냄새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뚜껑을 열고 내부를 말려 주시면
세척과 소독이 완료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