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미래를 계획하는 일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후회 없이 사는 겁니다.
명언 좋은 글 힐링

미래를 계획하는 일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후회 없이 사는 겁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름(12월~1월)에는 호주 전 지역이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
호주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
서둘러 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한다.
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 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다.
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 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다.
매일 빈둥거리며 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지천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꿀들이 널려 있는데
굳이 힘써가며 일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계산이 꿀벌들에서도 나왔다.
유럽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겨울철에는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한 충분한 식량비축을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유럽 꿀벌들에게는 언제나 시급하고도 절명한 과제였으므로 게으름을 피울 겨를을 주지 않는다.
728x90
300x250
'믿을만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2) | 2022.12.27 |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 스러운 사람은 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1) | 2022.12.26 |
인생은 딱 한번 뿐인 여행 이다 (1) | 2022.12.26 |
걱정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1) | 2022.12.25 |
인생은 자잔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폐달을 밟는 한 넘어질 염려는 없다. (3) | 2022.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