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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경제학

부자가 되는 것은 의무이며 부자의 공식을 알아라

by 호이짜호이호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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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건강, 재정, 관계,
시간에서 자유로운 사람

부자가 되는 것은 의무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의무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단 하나의 이유가 존재한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의무’라는 사실을 알리며 ‘부’에
대한 그릇된 욕망을 가라앉히고 ‘진정한 부’에 대한 진실한 욕망을 알게 하고자 함이다.

이 거대담론을 나 같은 미숙한 인간을 통해
발현하려는 것이 아닐까.
라는 건방진 질문도 한몫한다.



나는 여기서 부자나 부의 의미를 ‘누구보다 많이 가졌다.’, ‘누구보다 더 좋은 집 좋은 차를 탄다’와 같은 비교 우선주의의 물질에 국한한 것이 아니며 ‘누구보다 더 명예를 얻었다’는 사회적 지위에서의 위계를 논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자연이 이 세상에 무언가를 탄생시킬 때에는 반드시 그 존재 이유를 담아서 내놓는다. 이유 없는 존재란 없다. 이런 의미로 볼 때 ‘부’, ‘부자’라는 단어조차도 그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렇게 불리는 대상에도 그 이유가 존재하기에 우리는 이 단어의 의미부터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부’. ‘부자’란 신이 나를 세상에 내놓으며 부여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 그것(‘사명’이라고 하자)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고 그것을 증명해낸 결과이다.

그런 사람을 부자라고 칭한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기에 세속적이라 불리는 가치 또한 개인의 존재 이유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임을 전제한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건강, 재정, 관계,
시간의 자유를 보장한다.
더 이상 돈을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고 나 또는 가족, 지인이 아프더라도 생활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내가 돕고자 하는 이를 망설임이나 계산 없이
도울 수 있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돈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닌,
돈으로 가장 크게 살 수 있는
시간과 선택과 자유를 얻으니
이 얼마나 부러운 삶인가.

자유. 내가 원하는, 욕구하는, 세상에 남기고픈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라고 언급한 것에 ‘부자가 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가?
세네카는 ‘예지에 가난을 허락한 경우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라고 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에게
허락된 당연한 권리다.

나도 부자가 될수있다!




즉, 부자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욕구해야 하는 것(해. 야. 하. 는. 것이다. 의무란 말이다)이며 욕구이란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다.

앞서 말한 존재 이유인 것이다. 바라는 것이 없다면 그 인생은 그저 태어난 김에 사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럼으로써 타인을 이롭게 할 수 있어야 하기에 부자가 된다는 것은 진정 인류에 이바지하는 선(善)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내가 부자가 된다는 것’은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아주 중요한 업(業)이며, 나아가 누군가를 이롭게 할 수 있는 이타이다.



인간의 삶이 선을 향해야 하는 것은 자유이기
이전에 의무다.

이러한 단순한 논리, 즉, 인간은 존재 이유(욕구)가 있고 이를 찾는 과정은 우주의 관점에서 선을 향하며 이는 인간의 의무이기에 내가 사는 이 현실에서 자본은 유리할 수밖에 없기에 부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는 명제.

다시 말하지만,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은 의무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공부는 중요할 수밖에 없고 삶에 반드시 필요한 학습이 되어야만 한다.


누구나 될 수 있다.

‘내가 환경만 좀 받쳐줬더라면’이라고 대다수가 환경 탓을 하지만 부자와 환경은 상관관계는 있을지
몰라도 인과관계는 분명 아니다.

상식적으로 부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사람은 다 부자가 되었는가? 아니다! 누군가는 부모의 부로 인해 오히려 인생을 잘못 살기도 한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다 부자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그런 환경에서 자란 모두가 부자가 되어야 하지만 누구는 부자이고 누구는 아니다.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은 다 부자인가? 이 또한 아니다.

부자가 되는 조건 가운데 부자인 부모, 좋은 환경, 그리고 직업.

이 세 가지 모두가 부자와 상관은 있을지라도 인과관계는 아니라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된다는 것은 철저히 개인에게 달려있으며 이 불특정 개인이 ‘부자가 되는 공식’을 잘 따라가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한마디로, ‘나’라는 개인 + ‘부자가 되는 공식’이 합해지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단순한 공식을 산출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공식


성공학의 대가로 불리는 나폴레옹 힐(Napoleon Hill)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월레스 와틀스(Wallace D. Wattles)는 1910년, 그의 책 ‘(THE) SCIENCE OF GETTING RICH’에 이렇게 썼다.

‘부자들을 연구해보면, 그들이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기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평균적이었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분명 이들의 행위에 어떤 특정 법칙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며 그래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분명 부자가 되는 것에도 수학이나 물리학과 같은 공식이 있으며 이는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나 역시 이에 동의한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의무라면 공식부터 외워두자. 머리로 들어가야 가슴을 뛰게 하고 가슴이 뛰어야 두 발이 움직이니.

공식은 명확하고 심플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의 자격을 먼저 갖추는 것’이다.

마치 자동차를 몰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것과 같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자격, 즉, ‘격+선의 실천+삶의 목적(존재 이유)’을 위해 매일매일 자신을 깨우치게 해야만 한다.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 길 위에서 노동으로 취득한 부를 학습을 통해 불려 나가면서 축적된 부를 어디로 보낼지 길을 터주고 그 길이 선(공공선, 모두를 이롭게 하는)을 향하도록 점검, 검열해나가고 이를 위해 스스로의 격을 높여나가는 것.

이것이 부의 공식이다.


이렇게 사는 이는 절대 가난해지려 해도
가난해질 수 없다.

세상에 이로운 자의 자원은 세상이 결코
앗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자원이 넘치도록 안내하고 또 이끈다.

사람을 보내고 돈이 모이게 하고 기적을 일으켜
진정한 부자로 만든다.

더 큰 사람으로 만들어 더 큰 일에 쓰이게 하려는 세상의 의도로 내가 선택된 것이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세상의 능력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의 이끌림을 받고 순응하며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부자란 바로 이런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바로 나임을 증명해내는 하루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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