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지혜 21가지 >
1. 핸드크림에 설탕을 섞으면 효과 최고
정말 간단하게 손의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 하나, 핸드크림과 함께 설탕을 준비하자.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면 된다.
설탕과 크림을 골고루 섞은 후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몰라보게 손이 고와진다.
2. 테이프는 냉동실에 잠깐!
아이가 듣는 동요테이프나 영어테이프는 반복해서 듣다 보면 늘어지기 쉽다.
이럴 땐 주방에서 쓰는 비닐봉지에 테이프를 넣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은 후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꼭 묶고 이걸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넣었다 꺼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3.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 때 모과나 배, 꿀등의 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시면 효과가 그만.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도 코가 뚫린다.
독한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에게 해주면 좋다.
정말 좋은 삶의 지혜입니다.
4. 야채는 숯과 함께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야채는 냉장고 속에 오래 두면 썩게 되는데 이때 숯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끓는 물에 숯을 데쳐 소독한 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야채와 함께 통에 담아 보관하자.
잘라놓은 야채도 썩지 않고 오래가고, 시들해진 야채를 설탕과 식초물에 10~15 분관 담갔다 꺼내도 o.k
6. 기미 없애주는 검정깨 화장수
출산 후에 생긴 기미에 검정깨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해 보자.
청주 작은 것 1병을 준비하고 검정깨 1컵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병에
반정도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20일 정도 지난 뒤 꺼내요.
세안한 뒤에 화장솜에 적셔 기미가 난 부분에 올려두면 효과 만점.
7. 달걀과 녹차로 구급 설사약을 만들어 보자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날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8. 낡은 주전자 재활용해 콩나물 키우는 방법
버리기 아까운 낡은 주전자를 이용해 콩나물을 키워보자.
촌스러운 양은 주전자도 콩나물을 길러 베란다에 놓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돼요.
콩을 불려서 주전자에 1/2 정도 담고, 매일 새물로 갈아주면 신기하게도 콩나물이 자란다.
9. 지성피부 코팩할 때 참숯이 최고!
지성피부나 코에 블랙헤드가 많은 사람들은 참숯이 효과가 있다.
얼굴에 스팀타월을 한 후 꿀 한 숟가락에 숯가루 1 티스푼정도를 섞어 팩을 하고 랩으로 씌어두고 2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숯팩을 하면 피지가 말끔히 제거된다.
10. 주름살에 효과 좋은 꿀마늘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 둔다.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 섞은 뒤 밀봉해서 저장해 둔다.
두 달 정도 지난 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긴다.
그물을 자기 전에 크림바르 듯이 발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다.
11. 도금 액세서리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
도금 액세서리는 오래 쓰다 보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넣어서 보관하면 잘 벗겨지지 않는데 공기와 접촉이 적을수록 도금이 더 오래가기 때문.
은제품이 변질되었을 땐 부드러운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은 후 잘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된다.
12. 모공 줄이는 데는 율피가루 마사지가 좋다
모공이 큰 사람들은 팩을 할 때도 걱정이 많죠. 율피가루와 우유를 같이 마사지를 하면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에요. 또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질 이유가 없어 안전.
율피가루는 약재상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살 수 있다.
13. 튀김하고 남은 기름 다시 쓰려면 양파 이용.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도 아깝고 다시 쓰자니 음식 냄새가 나서 망설인적 있으시죠.
음식 냄새가 밴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기름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 준다.
14. 피부에 박힌 가시 빼는 법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혔을 때 부추를 짓이겨 3, 4회 정도 환부에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 수 있다. 흔히 바늘 등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를 빼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아픔을 덜 느끼게 하려면 얼음조각을 올려놓았다가 신경이 마비된 상태에서 빼내는 것이 좋다.
15. 열이 날 때는 무즙을 마셔보세요.
몸에 열이 날 때는 주로 시중에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때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요. 여기다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마신 후 푹 자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16.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 바른 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번 덧발라 팩을 해보자.
40분 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를 때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피부 분비를 억제해 잡티를 없애준다.
17. 모기에 물렸 을때 효과 만점! 녹차 모기약
녹차를 이용해 모기약을 만들어 발라보자. 가려움도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아 효과가 그만.
따뜻한 녹차를 모기 물린 곳에 발라주거나 녹차 티백을 올려놓고
녹차가루나 녹차수 잎을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좋다.
18.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 많이 나서 고생이다.
아기 땀띠를 연한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주면 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
19.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다시마 옥수수물
다시마와 적당량의 옥수수 알을 핸드블랜더에 넣고 곱게 간 뒤 물에 넣고 끓이자.
물이 다 끓었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 냉장고에 보관고 수시로 마시면 된다.
다시마 물만 끓인 것보다 맛도 훨씬 고소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
20. 머리를 헹굴 때 맥주를 넣으면 비듬 걱정 끝!
머리를 감고 난 뒤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해도 아주 잘 닦인다.
21. 와이셔츠 깃이 찌든 때는 샴푸가 최고!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 벗겨질 때는 샴푸를 이용해 보자.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비벼 빨면 쉽게 빠진다.

< 알아두면 좋은 상식 48가지 >
1. 장수하려면 밤 8∼10시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2. 장마철 습기가 심하면 정신이상까지 유발한다.
3. 스트레스와 울화병은 기미의 한 원인이다.
4. 습관적 음주는 불면증을 가져온다.
5. 화를 낼 때마다 위벽에 출혈이 생긴다.
6. 애정결핍은 어린이 성장발육을 저해한다.
7. 수박, 참외는 더위로 인한 독을 말끔히 씻어준다.
8.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면 충치가 예방된다.
9. 위궤양, 위산분비 과다에 커피는 금물이다.
10. 매일 날 양파 반쪽을 먹으면 혈액이 맑아진다.
11. 하루 마늘 2쪽은 심장병을 예방한다.
12. 여름철 만성기침에는 천식, 축농증 검사를 받아본다.
13. 가벼운 운동은 최대의 보약이다.
14. 땀을 많이 흘리면 인삼, 황기 넣은 삼계탕을 먹어라.
15. 땀띠에 베이비파우더나 연고를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16. 타액은 발암물질을 해독시키므로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것이 암예방법이다.
17.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콩을 많이 섭취하라.
18. 다시마를 즐겨 먹으면 암이 예방된다.
19. 충분한 휴식,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이 여름철 냉방병을 예방한다.
20. 썬텐 시 땀이 나면 즉시 닦아내고 다시 오일을 발라준다.
21. 시신경이 약한 사람은 보호안경이나 모자로 햇빛을 막아준다.
22. 당귀는 보혈 및 진통작용이 있다.
23. 소화력 증진과 가래배출에 진피가 좋다.
24. 엄지발가락이 붓는 통증에는 단백질 섭취를 줄인다.
25. 모발에 가장 좋은 영양은 미네랄, 조개류, 어패류, 건포도 등이다.
26. 신체적 컨디션이 나쁘면 모발도 윤기를 잃는다.
27. 여름철에 파마를 강하게 하면 모발이 상한다.
28. 간장이 튼튼해야 정력이 강해진다.
29. 가공식품, 음료 등은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30. 생강즙을 목욕물에 풀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31. 발바닥을 두드리면 두뇌운동이 활발해진다.
32. 단백질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한 영양소이다.
33. 복사기에서 나오는 유독한 오존이 인체에 해를 준다.
34. 산성체질인 사람은 신경통에 걸리기 쉽다.
35. 비타민 C는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36. 운동부족은 혈압을 높인다.
37. 부모의 사랑은 자녀의 운명을 결정한다.
38. 아이들에겐 자연과의 접촉이 끊임없이 필요하다.
39. 모태에서부터 여섯 살까지의 양호한 영양섭취가 천재를 만든다.
40. 감자는 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41.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영양과잉이다.
42. 마늘은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해독한다.
43. 전화 걸기, 수다 등이 마음을 이완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케 한다.
44. 잠자는 방향에 따라 쾌면이 좌우된다.
45. 아침식사는 두뇌활동을 촉진시킨다.
46. 여성의 히스테리에 대추차가 좋다.
47. 생강은 맥주안주로 좋다.
48. 은행은 폐를 튼튼하게 해 준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입니다.
< 도움 되는 좋은 상식 69가지 >
1. 상한 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2. 김치 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3.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4. 라면 맛있게 끓여 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수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5.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 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6.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 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 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춧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7.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 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8. 영양 있고 빛깔 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9. 계란 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10. 색깔 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 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란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11.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12.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우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13.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14. 마른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15.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 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16.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17. 녹차는 나빠요 (변비에는 동규자차)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18.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19.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 지장이 없다.
20.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21.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기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 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22.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닥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어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23.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24.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25.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26.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 (주부님은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 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헹굴 때 식초 몇 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 수 있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 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 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 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27.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 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 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 번 헹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28.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29.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 된다.
30.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31.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32. 병 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데기로
병 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33.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34.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 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35. 달걀껍데기를 깔때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때기 대신 달걀껍데기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때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36.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 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37.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가 있다.
38.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천일염(소금)을 깔아 사용해도 좋다.
39. 소음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40.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41.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42. 빡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43. 가죽 옷이 오돌토돌한 곳에 긁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해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가능.
44.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45.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46.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47.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48.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49.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알루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워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워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50. 열무김치 풋내 안 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양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51. 가죽소파의 얼룩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는다.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다.
그런 다음 대형 타룰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키거나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52.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 만에 없어진다.
53.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 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54. 살 안 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 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인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헹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린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는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는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는다.
이렇게 하면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된다.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55.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56.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마리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마리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57.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58. 팔꿈치가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59.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섞어서 닦아봐라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60.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61.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62.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63. 불린 콩이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64.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65. 고기양념에 배 주스를 넣어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주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66.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넣어라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67.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68. 녹이 슨 문 손잡이에는 토마토 주스를 묻혀봐라.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69.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좋다. 케첩도 좋다.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삶의 지혜 도움 되는 상식>
▶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이용하면 좋다.
▶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 것이다.
▶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병 깨끗이 보관하기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때 손톱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새치에 도움 되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손톱 잘 다듬기
솔에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 시든 꽃 활짝 피우기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 약과 차의 부조화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오징어 튀기기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 전기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관하기
중앙으로 밥을 몰아 놓는 것이 좋다.
밥이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되어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 전자 제품의 소비전력 표시의 비밀
TV나 오디오에는 소비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 전지는 두 배나 견딘다.
▶ 전화기 청소하기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 콘센트 커버 청소하기
지우개로 커버를 문질러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먹다 남은 식빵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 이 솟아오른다
여기까지 삶의 지혜와 살면서 도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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