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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정보

새해 인사말 덕담 일출 일몰 명소

by 호이짜호이호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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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인사말 >

  • 행복은 웃음에서 찾아오고 웃음은 긍정의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밝아오는 2023년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한 해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모두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한 해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지나간 날들에 대한 아쉬움 저 멀리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연말 최선을 다해 멋지게 보내세요.
  • 검은 토끼해,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만복이 깃들어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보내세요.
  • 밝아오는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성취 보내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날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 2023년 계묘년에는 걱정과 근심 없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꽃과 같이 활짝 피어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풍부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힘든 일은 2022년과 같이 보내고 2023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히 건승하기를 기원해요.
  •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해요.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풍부하게 받으세요.
  •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았던 2022년,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했어요. 다가올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평소로,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가 지나갔어요. 2023년에는 이루고자 하는 대부분 일, 성취할 수 있는 새로운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로 인해 올해 연말은 직접 찾아뵙지 못하지만, 더 나아질 2023년을 기약하며 가족분들과 같이 의미 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요. 새해 복 풍부하게 받으세요.
  •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에는 그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점점 최선을 다할게요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풍부하게 받으세요.
  • 같이하여 행복한 한 해였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런 식으로 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봐요. 2023년에는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2023 계묘년 새해에는 추진하는 대부분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힘들었던 것, 안 좋은 것들과의 작별 인사를 하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일들만 펼쳐지길 바랍니다.
  •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새해에는 점점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 슬프고 아프고 힘든 일이 있었더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새롭게 다가오는 2023년에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새해에도 같이 좋은 인연 생성시켜가길 바랍니다. 새해 복 풍부하게 받으세요.
  • 2023년 대박 나는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23년 계묘년에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길 기원합니다!
  • 2023년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되기 실 기원 합니다!
  • 2023년 새해에는 따듯하고 밝은 기운으로 웃음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 2023년 계모년에 이 세상 누구보다 멋진 발검을으로 출발하세요!
  • 2023년 작년보다 2023배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돌려드리려 합니다! 새해 모든 일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 올해는 목표한 것 이루세요! 토끼처럼 더 높이 점프하는 한 해 보내길 기원합니다!
  • 토끼의 기운을 타고난 당신! 더 높은 곳을 향해 점프하실 겁니다!
  • 끼가 많은 당신은 올해 대박 날 겁니다! 토끼의 해 주인공은 바로 당신!
  • 토끼처럼 지혜롭고 슬기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새로운 끼가 뿜뿜! 재치가 뿜뿜! 23년에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세요!
  •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발돋움 하세요! 토끼의 기운이 당신에게 추진력을. 가져다줄 겁니다!
  •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덕담>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이 이용하지 말고 아는 이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적인 일에서 나를 생각지 말고 사적인 일에서는 감투를 생각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라.

죽어서 천당 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 사지 말라.
타인들의 인생 좇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남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굴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새해 일출 일몰 전국 명소>

서울 해맞이 명소

사람들이 굳이 해(年)를 나누고 떠들썩하게 연말연시를 자축하는 건 자신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기 위함이 아닐까.
해넘이와 해돋이를 바라보는 인간의 마음은 태양 주변을 돌고 돌아 제 위치에 서는 지구처럼
'다시 한 바퀴'를 다짐한다.


도심 해돋이 명소
인왕산
배봉산
응봉산
봉화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서울 외곽 해돋이 명소
매봉산
개화산
봉산
도봉산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명소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 공원
망월봉

북서울꿈의숲



< 일출 명소 >

1. 울산 간절곶과 강양항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의 하루가 시작된다.
새해 첫날,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이 울산 간절곶(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이다.
2010년 1월 1일 간절곶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31분 26초. '빠른 일출'로 역시 이름난 포항
호미곶보다 약 50초 빠르다. 호미곶이 간절곶보다도 더 동쪽에 있는 듯 보이지만,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해가 떠오르는 시각은 간절곶이 더 빠르다.
간절곶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면 간절곶 바로 북쪽,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에서
해돋이를 감상해도 좋다.
문의 울산광역시청 관광과 (052) 229-3850


2. 안면도 황도해변

안면도 북단, 철새로 이름난 천수만을 접한 곳에 작은 섬 황도(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가
있다. 선착장과 펜션 단지 앞에 서면 천수만 건너편, 충남 홍성군의 나지막한 산 뒤에서
아침 해가 솟는다.
능선 위로 해가 얼굴을 드러내려 할 무렵, 천수만의 잔잔한 물결이 시시각각 다른 색깔로
옷을 갈아입는다. 보랏빛에서 주황빛, 빨간빛으로 변하는 바다의 '패션쇼'가 현란하다.
해가 능선을 빠져나오는 순간 천수만은 온통 금빛이다.
그 바다에 마침 물안개라도 깔렸거나, 통통배라도 몇 척 지나가거나, 간월호에 깃들어 겨울을
나는 철새들이 춤이라도 춘다면 평생 가장 화려한 일출을 맞을지 모른다.
문의 안면읍사무소 (041) 670-2612


3. 무안 도리포

전남 무안군의 도리포(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 서천 마량포구와
더불어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유명하다.
도리포는 해제반도의 한 귀퉁이가 북쪽으로 길게 뻗어나간 땅의 끝자락, 함평만과 영관 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한 칠산바다 부근에 바다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부둣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함평만이 넓게 펼쳐지고 그 뒤로는 함평군의 나지막한 산들이
남북 방향으로 줄지어 달린다. 해는 그 산줄기 위에서 솟아오른다.
황금빛 아침 햇살이 함평만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면 고깃배 주변에서 단잠을 자던 갈매기들이
일시에 깨어나 합창과 군무를 펼친다. 문의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 450-5319


4. 제주도 용눈이오름

제주 해변이 여행객들로 붐빌 때 묵묵히 오름(제주도의 기생 화산)에 올라 해를 맞아보면
어떨까. 제주도 북동쪽,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용눈이오름(247.8m)은 나지막한 구릉과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이고 찬란한 일출을 선물한다.
다랑쉬오름을 뒷전에 두고 거친 바람에 떠밀리며 쉬엄쉬엄 20분 정도 오르면 용눈이오름
정상 부근에 닿는다. 여기서 동남 방향으로 시선을 두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앞바다가
시야에 들어온다. 아침 햇살이 들판에 비치기 시작할 때, 밭둑에 아직 남아있는 억새들이
말갈기처럼 부드럽게 반짝인다.
문의 구좌읍사무소(064) 728-7711


5. 낙산사

오봉산 자락 낙산사(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의상대(보수 중이다) 자리에 서면
오직 바다와 하늘뿐이다. 바다 위로 붉고 크고 동그랗게 태양이 떠오르면 그 따스한 생명의 기운이 온몸에 스민다.
의상대 오르기 전 낙산사를 지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새해의 소망 하나씩을 마음에 담아 온다.
조선 후기의 화가 중 최고로 꼽히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 모두 낙산사 일출을 그렸다.
용처럼 넘실대는 바다 위에 솟은 발그레한 옛 화가의 시선에 살포시 눈을 맞춘다.
문의 낙산사 종무소 (033) 672-2448




< 일몰 명소 >

1. 안면도 꽃지해변

낙조가 황홀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앞바다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품은 두 바위가 솟아 있다.
주인공 이름은 승언과 미도. 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의 부하였던 승언이 바다에 나가 전사했고,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애가 타서 세상을 떴다.
바위가 자리한 곳은 미도가 시선을 고정하던 바다라고 전해진다.
사람들은 바위를 할아비바위와 할미바위라 부르고, 문화재청은 최근 이 바위들을 명승 제69호
로 지정했다. 일몰 감상객 들은 두 바위 사이로 지는 해를 사진에 담겠다며 ‘명당’ 자리 확보전을
벌인다. 반도처럼 삐죽 솟은 안면도는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꽃지해변에서 일몰을 본 후 다음날 아침 차로 30분 거리인 황도해변에서 솟아오르는 새해를
맞이해도 좋겠다. 황도해변 주변엔 펜션들이 모여 있는데 대다수의 펜션 객실에서 해돋이가
보인다. 안면도닷컴(www.anmyondo.com)에서 일출·일몰 시간과 펜션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041) 670-2765


2. 진도 셋방해변

전라도를 에워싼 다도해의 낙조는 남도 소리 가락을 품은 듯 진하다.
‘구성진 낙조’의 진수는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서 가학리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에서
절정을 이룬다.
양덕도(발가락섬), 주지도(손가락섬), 가사도 등이 잡힐 듯 가깝게 보이는 바다가 밀도 높은
일몰을 선물한다. 특히 셋방마을 인근 셋방낙조전망대는 차 대기 편하고 바다가 코앞이라
일몰 명소로 인기를 끈다.
문의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 540-3219


3. 통영 달아공원

통영 미륵도의 ‘땅끝’인 달아공원(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서면 맑디맑은 바다와 수많은 섬이
빚어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풍광이 화려하게 눈에 담긴다.
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도… 이름을 다 부를 수
없는 수십 개 섬이 가는 해의 끄트머리를 못내 놓지 못하는 여행객의 허전한 가슴에 동동
떠오른다. ‘해넘이 잔치’가 시작되면 바다 사이의 섬들이 빠르게 빛깔을 바꾼다.
해넘이가 끝난 후엔 달이 둥실 떠오르고 부지런히 오가는 어선들의 불빛으로 수평선은 은하수
처럼 밝아온다. 12월 31일은 때마침 보름과 가까워(음력 11월 16일) 2009년 마지막 해뿐 아니라
달까지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겠다.
문의 통영시청 관광과 (055) 650-4610


4. 제주도 자구내포구

자구내포구(제주도 한경면 고산 1리)는 제주도 서쪽 차귀도와 콧잔등을 맞대고 있다.
포구 한쪽에 돌로 쌓은 ‘도대불’은 지금의 등대처럼, 호롱불을 켜서 뱃길을 밝히던 곳이다.
포구 가까이 사는 사람 중에 나이가 들어 고기잡이를 나갈 수 없는 이들이 저녁에 나와 불을
켜고 새벽에 불을 껐단다. 나이 든 등대지기의 마음이 조금은 쓸쓸한 석양과 어쩐지 어울린다.
포구 뒤편에 솟아있는 당산봉(148m)에선 대섬, 지실이 섬, 와도 등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차귀도와 여러 개의 여(물 위로 솟은 바위)가 조금 더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문의 한경면 사무소 (064) 728-7911


5. 강화도 동막해변

수도권과 가까워 먼 길 떠날 채비 없이, 설렁설렁 찾아가기 좋다.

해변에 늘어선 솔숲이나 모래사장에 서면 부드럽게 포물선을 그리는 해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영종도 옆 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동막해변 동쪽 끝의 ‘분오리돈대’에 올라가서
석양빛을 배경화면으로 삼아 여행객들의 실루엣을 카메라에 담아도 ‘작품’이 된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문의 강화군청 관광팀 (032) 93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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