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습관

주의 해야 하는 식후 습관
<식후 양치질>
식사 후 즉시 치아를 닦는 것은 치아 법랑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성의 음식을 섭취한 경우 약 30분 동안
치아를 닦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 후 가볍게 물로 헹구는 것이 좋으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칫솔질하면 약해진
상태에서 치아 표면 에나멜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만히 앉아있기>
식사 후 가만히 앉아있거나,
앉아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살찌기 쉽다.
섭취한 음식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되는데,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식사 직후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산책할 때는 바른 자세로 걷는다.
상체 자세를 곧게 유지하며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
<식후 샤워 또는 목욕>
식사 후 목욕을 하면 소화 과정을 방해하여
소화가 지연된다고 합니다.
식후 고 중량 운동(과격한 운동은 피해라)
걷기 같은 운동은 저녁 식사 후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늦은 밤에 고중량 운동을 하는 것은
체온을 높이고 수면에도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화를 방해하고 무기력 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엎드려 낮잠 자기>
직장인들은 식사 후 잠시 낮잠을 자기도 하는데,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 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잠은 바로 누워 자는 게 가장 좋지만,
앉아서 낮잠을 자야 한다면
똑바로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댄 상태로 자는 게 좋다.
<차 또는 커피 마시기>
식사 후 몰려드는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성분 ‘타닌’ ‘카페인’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과 타닌이 만나면 결합물(타닌 철)이 만들어지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떨어뜨린다.
또한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 버린다.
특히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할 수 있다.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흡연하기>
밥을 먹고 나서 피는 담배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식후 흡연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역시 피해야 할 행동이다.
실제로 식사 후에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돼 맛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페릴라르틴은 독성물질로,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악영향을 더 많이 미친다.
식후 흡연은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담배 속 니코틴은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이로 인해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해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식전 식후 활동은 우리 신체의 행동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식사 전후에 주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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