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꿈꾼다면 원칙을 지켜라
본인의 성공을 정의하고
그것을 향해 전력 투구해야 한다.
어떤 환경에서 삶을 시작할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제1원칙> 성공 시스템과 원칙을 따르며 정보를 구하라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멘토들에게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두어야 한다.
-시스템의 다른 이름은 다른 사람의 경험이다. 다른 사람이 이미 해냈다면 그들을 본받거나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성공한 비결은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아낸 다음 같은 결과를 얻을 때까지 똑같이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루고 싶고 얻고 싶은 것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성취한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들과 똑같이 해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구하는 일뿐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미 얻은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을 멘토로 삼아 그의 방법을 복제하는 것이다.
-가려는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들이 이용했던 시스템을 따르라. 그러면 목적지에 도달할 확률이 아주 커진다. 그리고 혼자 힘으로 갈 때보다 훨씬 더 빨리 도달할 것이다.
-시스템이 있으면 평범한 사람들도 비범한 결과를 얻게 된다. 시스템이 없으면 비범한 사람들이라도 평범한 결과조차 얻기 어렵다
-성공 스템을 이용하여 성공한 멘토나 코치를 구하는 것이다. 멘토의 손을 잡고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매달려라.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고, 그것을 활용하라. 학습에 투여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빠른 시간 안에 노동의 열매를 맛보게 될 것이다.
-가장 손쉽게 멘토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성공학책, 자기성장세미나, 좋은 인터넷사이트, 성공자들의 오디오북, 자기 계발성장프로그램이다.
<제2원칙> 곧바로 활용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그 운명을 좇을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결단한 사람보다 더 강력한 사람은 없다.
-시스템은 결정적인 것이다. 하지만 시스템은 힘이 아니다. 그것은 성공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된 것일 뿐이다. 이제는 움직여야 한다.
-자신을 위해 봉사할 시스템을 찾았으면 마땅히 그것을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구한 지식을 깔고 앉은 채, 그것을 활용할 적당한 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제발 이 함정에 빠지지 마라. 적당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미루지 마라.
-성공을 위한 행동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그저 의미 있는 행동이면 된다. 더 많이 배우고 시스템에 더 깊이 뿌리내릴수록 성공은 더 빨리 찾아온다. 배우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는 어떤 행동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백 배 더 낫다.
-성공을 하려면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며, 뛰어난 행동은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다. 지식이 지혜가 되려면 반복된 행동을 통해 내면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기다리지 마라.'적당한'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시작하고 쓸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이든 사용하라. 그렇게 하다 보면 더 좋은 도구들이 나타날 것이다.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으면 글을 전혀 읽을 줄 모는 사람만큼이나 무식해진다. 마찬가지로 지식이 있어도 그에 따라 행동하지 않으면 그 지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지식을 활용하지 않으면 절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날 수가 없다. 우리가 처한 현실을 현재의 자리에서 목적한 자리로 옮기려면 우리는 지식에 따른 행동을 해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변명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들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하고 그냥 실천한다. 당장 해치워야 해치워야 하는 일을 미루면 미룰수록 그 일을 못할 가능성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발을 내딛는 일이다."글쎄, 나는 내일부터 시작할 거야"라고 다짐하지 말라.
-무엇이 됐던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그것을 잘할 수 있는 법을 배울 때까지 잘 못할 가치가 있다.(지그 지글러)
-행동에 앞서 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리지 마라. 환경의 변화는 행동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더 나은 환경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지금 처한 환경 속에서 행동하라.
-자신의 운명을 알고 그 운명을 좇을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결단한 사람보다 더 강력한 사람은 없다.
<제3원칙> 거절을 이겨내고 끈기 있게 실행하라
-끈기 있게 거절을 이겨내려면 우리에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명의식, 대의, 목표, 믿음, 꿈이 있어야 한다.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것을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라.
-어떤 일이든 자기가 선택한 일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것은 바로 일관성이다. 꾸준함이 바로 모든 거절을 이겨내는 동력이다.
-절대로 굴복하지 마라! 절대로 굴복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명예와 양식에 대한신념 외에는 절대로 굴복하지 마라.
-나는 지금껏 실패를 거듭해 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내가 성공한 이유이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성공의 최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은 넘어졌다 일어서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조급하게, 쉽게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다가 안 되면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련을 통과했을 뿐이다. 성급하게 포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그러한 성향에 맞서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끈기야말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왔고 언제나 그럴 것이다.
-인생의 어려움과 고난,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은 바로 이 땅에 태어난 사명의식과 확고한 목표 의식과 열망이다.
<성공을 꿈꾼다면 플러스원칙을 믿어라>
-믿음이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에 대한 보상은 자신이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건전한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선하고, 정직하고, 친절하고, 포부가 있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결코 스스로에게 성공을 허락하지 않게 된다. 스스로를 끊임없이 갈고 다듬어라. 성공은 내면의 일임을 깨달아라.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가지려면 시도하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믿음만이 있으면 된다.
-우리가 자신의 사명이나 목표의 온전한 가치를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림으로써 이 세상에 봉사하고 있다는 점을 마음속 깊이 믿지 않는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믿어야 다른 사람들도 믿고 따른다. 자신의 꿈과 비전을 믿고 선포해야만 따르는 사람이 믿는다.

성공을 위한 논어 정명론 원칙
동양사상의 집대성인 논어의 중심을 관통하는 핵심은 바로 정명론(正名論)이다.
그중에서도 논어 안연 편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며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이것은 논어의 사상인 정명론의 정수이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하는 이 이치는 인간이란 기본적으로 사회적 존재이며, 사회 속에서 주어지는 역할은 항상 "관계" 속에 놓여 있다는 의미이다.
회사에서는 사장이나 사원으로, 학교에서는 교사나 학생으로, 집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아내와 남편으로 사람이 속한 사회는 이 관계의 그물망 속에서만 존재한다, 때문에 천주교의 수사나 불가의 선객처럼 "세속을 떠난다"는 개념은 이런 사회적 관계망을 벗어나려는 시도에서 출발하고 그것은 곧 속세와의 인연을 단절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왜 인간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이 관계망을 벗어나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단 한 가지다.
인간의 근원과 본질. 즉 존재의 근본 원리를 신과 초자연적인 장치에 무게를 두면 결과적으로 인간이 맺을 수 있는 근본 관계는 신과의 관계로 단일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신의 피조물인 인간이라는 측면에서 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가치는 신과의 계약 일 뿐 인간의 문제에서는 벗어나는 것이고, 이 경우에는 신과 인간관계에서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공통 선을 제외한 인간과의 관계에서만 요구되는 가치들은 부정된다.
예를 들어 돈이나 지위, 권력은 무망하고 불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속적 인간들이다.
세속적 인간이라는 말은 곧 인간과의 관계가 신과의 관계보다 우선한다는 뜻이고 우리는 종교를 통해 이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하기를 강요받는다.
때문에 신과의 관계를 부정하고 인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유하는 유가의 철학은 어떤 점에서는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세속적인 가치라고 할 수 있고,
이 세속적 가치의 중심에는 공자의 정명론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때 아버지가 아버지답고, 신하가 신하다운 것은 세속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고육책이자 필요 요충분 조건이다.
이것을 일면적으로 해석하면 사회적 질서에 복종하고 주어진 권위에 도전하지 않으며 현재의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그것은 근시적이다.
이것은 인간이 살면서 가져야 할 근본 원리를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기가 스스로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한치도 소홀히 하지 않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곧 인 (仁)이다.
또 그 인을 실천하는 것은 용 (勇)이고, 그것을 아는 것은 (智)이며, 그것을 행하는 것은 ( 禮)이다.
이런 원리는 결국 당신이 추구하는 이상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 생각은 지금 나와 관계하는 모든 것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바른 길이라는 큰 원리다.
즉 이것을 소극적 의미에서 현실에 만족하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오독이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신의를 지키는 예와 , 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용기를 내는 것은 사회 속의 인간의 의무이며 그것은 대단히 적극적인 요구다.
그래서 맹자는 이를 이어받아 "임금이 여자를 좋아하면 백성도 좋아하고, 임금이 음악을 들어 좋거든 백성도 좋게 하는 것이다"라고 한발 나아가고, 결국 "임금이 임금 답지 않으면 마땅히 폐하여야 한다"라고 까지 나아간다.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건 성공을 꿈꾸던 그것은 인간의 도를 버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도를 지키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용기라는 역설적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 신의를 버리고, 약자를 짓밟고,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악행이며 그것을 통해 얻은 것들은 스스로를 사회의 일원에서 내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답지 않은 일이며, 스스로 인간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폐기하는 것이다.
때문에 진정 성공을 꿈꾸는 사람일수록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작은 것에 충실하며, 관계를 중시하되, 만약 인의가 어긋나고 관계를 부정하는 장면을 보거든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그것과 맞서 싸우는 것이 바로 당신을 가장 인간답게 하고 가장 높은 곳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성공을 꿈꾸거든 인, 의, 예, 지 를 마음에 새겨두라
성공을 꿈꾸거든 내 가족, 이웃, 동료에게 최선을 다하라
성공을 위해 원칙을 부수고 타인을 핍박하고, 교만해지고, 도둑질을 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면, 그것을 스스로 밀쳐버리는 용기를 내어 바른길을 가라, 비록 그 길이 멀다 하더라도 그 길로 가라. 그리하면 당신은 뜻을 이룰 수 있다.
심지어 당신이 도적질을 한다고 해도 이 원칙은 지켜야 하는 것이다.
방안에 감추어 둔 것을 미루어 아는 것이 예지(聖)이고, 앞장서는 것이 용(勇)이고, 맨 뒤에 나오는 것이 의(義)이고, 가부를 미리 아는 것이 지(知)이며, 고르게 나누는 것이 인(仁)이다.
이 다섯 가지를 갖추지 못하고 도둑이 된 자는 천하에 없다"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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