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교훈 4가지 >
부자 아버지의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1993년에서 2010년 사이에 미국에서 발생한 국가 수입의 증분 가운데 50% 퍼센트 이상이 상위 1퍼센트 부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 격차는 매해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알려줄까요?
진정한 부자는 돈을 위함이 최우선이 아닌 그가 속해 있는 분야, 환경 여러 잣대의 항목에서 자신이 개입한 이후에 변화된 '트렌드 세터'의 역할이 되길 바라는 측면이 강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금리 정책으로 가는 방향에서는 조금 의아한 내용이지만 실제 세상은 그러했습니다. 보험과 예금에 집중한 사람은 결코 큰돈을 굴릴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부여받기 어렵습니다.
그 기회의 순간에 통장과 보험으로 돈이 빠져나가니까요.
부자 아버지의 교훈 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이것은 여러분들도 의미하시는 내용을 잘 아실 듯해요. 특히 지금과 같은 유동성 자금이 이탈하고 금리 인상의 시기에서는 흔들리는 부동산, 거래절벽의 부동산을 보면 더더욱 이것을 내 자산화하여 돈을 굴릴 수 있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시기에도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버는 분들과 혹은 다시 유동성 자금이 움직이는 시기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미국의 환경을 보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자들이 오히려 버는 소득 대비 세금을 덜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자는 여기서 첫 번째 교훈과의 매칭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바로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의 교훈입니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세금 징수의 수단으로 전락한다고 하니 이 부분 조금 의아한 점도 있으니 추후 읽으면서 그 내용의 맥락을 이해해 보겠습니다.
부자들에게 돈과의 관계는 돈이 부자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 중요하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가 예전에 내게 했던 말을
나 역시 내 아들에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변했건만, 부모들의 말은 변하지 않은 것이다.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성적을 올린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때는 지났다.
그리고 누구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었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 세계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을까?
가난한 아빠 VS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은 피해라.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VS
부자 아빠 :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적절한 육체적 운동은 건강을 향상하며,
적절한 정신적 운동은 재산을 중식 시킨다.
게으름은 건강과 재산 모두를 감소시킨다.
돈은 일종의 힘이다.
하지만 더 힘이 센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지만,
돈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그것을 통제할 수 있고 재산을 모을 수 있다.
긍정적 사고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돈에 대해 배우지 못하고,
그래서 평생을 돈 버는 데 바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잔인한 일이고,
한밤중에 깨어나 청구서 처리에
겁을 먹는 것 또한 끔찍한 삶이지 않겠니
월급봉투의 크기로
결정되는 삶은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직장이 안정감을 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잔인한 일이며, 나는 너희만큼은
그런 함정을 피하기를 원한다.
대부 분의 사람들은 평생 일만 하다가
삶에 찌든 피곤한 늙은이로 죽게 되고 말지....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단다.
부자가 되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사람들이 돈에 관한 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교육을 많이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경제적으로 (금전적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앞서 나가지는 못한다.
그들의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번 후에 관리하는 방법이다.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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